집을 사는이유? 시세차익or임대수익 ?

 

누구나 집을 구입할 때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실거주를 하면서,추후에 매매할 시기에 가격이 오르길 바라는 시세차익 목적인지, 아니면 임대를 주고 매달 월세를 받는

임대수익이 목적인지인가 분명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목적에 따라 구입해야 할 집의 크기나 종류, 위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세차익을 주 목적으로 집을 구입할때!

얼마 동안의 시간동안 살아야 하나요?

집이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에 살아야 하는 의무기간은 없다.

2년 이상 보유하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단, 조정대상지역은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개발계획이 있으면 개발이 진행 후 매매하는 게 집값 상승의 요인이 된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집을살때 알아야할점!

 

• 구입하려 하는 집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알맞을까?

아파트, 빌라 연립이라면 85㎡이하가 적당하다.

85㎡ 이하 소형주택이 나중에 임대를 주게 되었을 때 임대 주기가 편리하다.

단독주택이라면 대지면적이 최소한 150㎡ 이상인 집이 좋다

대지면적이 너무 작게 되면 주차장, 옆세대와의 일정 거리까지 포함하게 되면

실사용 면적이 작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세차익으로 구입할때 아파트,빌라,단독주택 어떤게 좋을까?

오랫동안 거주할 목적이 아닌 몇 년 거주 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려고 한다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주변이 좋다.

하지만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할 형편이 안될 시에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우수한 빌라도  좋다.

층간소음이나 조용한 것을 우선으로 생각할 땐 단독주택도 좋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집을살때 유의점!

 

•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어야 하나?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8년 이상 보유하는것이 좋다.

8년이상 보유하며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면 종합부동산 대상이 되지 않고 양도소득세도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임대수익 집 살때 집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좋을까?

최소한 21㎡~최대 85㎡ 이하가 적당하다.

매달 월세를 내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을 필요로 한다.

임대 대상자들은 주로 나이가 어린 대학생, 직장인, 또는 신혼부부이기 때문에 규모가 너무 크게 되면 월세 부담률이 많아지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면적의 집을 구입을 해야 추후에 임대도 잘 나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