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에 고분양가 주인 못찾고 있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와 과잉공급에 따른 부동산 침체기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미분양 물량도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증하는 미분양 물량을 업계에서는 특정 아파트들의 고분양가로 분양을 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분양 물건이 "회사보유분" 으로 둔갑하고 있다. |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반 시민들은 "회사보유분" 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게
정말 건설사에서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착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쌓인 미분양 물건을 건설사들이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인 "회사보유분" 물량 털기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
가장 대표적으로 미분양 물건을 털기엔 미분양 물건을 "회사보유분"으로 둔갑시키는 것입니다.
과거 분양시장에는 일부 로열층을 임직원용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시공사나 하도급업체가 공사대금 대신 분양 물건을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미분양의 또 다른 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분양이 잘되는 우량물건의 사후처리가 아닌 잔여세대의 분양을 털기 위한 광고로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분양 인식에 따른 그럴듯한 용어로 포장하고있는 " 회사보유분" |
건설사에서 미분양 물건이나 계약해지분을 회사보유분으로 바꿔서 부르는 이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분양이나 계약해지라는 표현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혹은"특별분양"이라고 단어 선택을 하여 표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왜 회사보유분인지, 왜 미분양인지 따져봐야 한다. |
실제로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선착순 분양"이라고 하여 방문해보면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팔리지 않는 미분양 물건일 수 있는 만큼 "회사보유분" 이란 단어에 쉽게 현혹되서는 안 됩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를 진행하여하며 사람마다 투자가치는 분명 다를 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변수가 있을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을 단언하긴 어렵지만, 어쩌다 미분양이 남았는지는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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