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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상영금지 가처분기각 故전미선유작 예정대로 개봉

by 뚜레_ 2019. 7. 24.


나랏말싸미 상영금지 가처분기각 故전미선유작 예정대로 개봉



저작권문제로 논란이 됐던 영화 '나랏말싸미'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며 예정된 날짜인(24)일 개봉했다.

민삽합의60부는 이날 영화 '나랏말싸미'의 상영을 금지해 달라는 도서출판 나녹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나녹측은 영화제작사와 감독이 출판사 동의를 구하지 않은채 우리가 저작권을 보유한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의 내용을 토대를 영화를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하여 영화제작사인 (주)영화사 두둥,조철현감독,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아(주)등을 상대로 영화 상영 금지 가처분신척을 낸바 있다.

영화사 두둥 측은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서 불교계 신미가 관여했다는 이야기는 '신미평전'출간 훨씬 이전부터 제기돼온 역사적 해석이라며 '신미평전'이 영화 '나랏말싸미'의 원저작물이 아니다'고 반박한걸로 전해진다.


일반사람들도 처음들어보는 내용이 많은것으로 알려진다 나역시도 세종대왕이 만들걸로 역사를 배운걸로 기억을 하는데 불교계 신미 스님이 관여했다는 사실역시 기사를 통해 알았으니 말이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나랏말싸미'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나랏말싸미는 24일 개봉,영화상영시간은 110분,전체관람가 이다. 


나랏말싸미 출연진을 알아보자


우선 주인공역으로 맡은 송강호(세종대왕역),박해일(신미스님역)故전미선(소헌왕후역)이다. 故전미선유작으로 알려진 영화 나랏말싸미. 기사내용으로 확인해보면 故전미선유작은 '마지막은 유난히 아름다워' 라는 기사도 나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외에도 여럿 출연진들이 있다. 영화나 티비에서 자주볼수 있는 조연분들이 많이 출연을 해서 개봉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였는데.. 개봉후 어떡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나랏말싸미 상영금지 탓인가...? 네티즌평점이 안좋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보니 개봉첫날인 24일 네티즌의 평점이 좋지가 않다. 저런 평점을 받을만한지는 극장가서 직접봐야 알것 같은데.. 평점때문에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나랏말싸미는 故전미선유작이기도 하다..

몇년전 전미선배우가 드라마 촬영하는걸 직접 본적도 있는데 갑자기 안좋은 소식을 들어서 나역시도 그당시에는 충격적 이였다..


한글창제의 배경이 된 여러 가지 학설 중에서 일부를 영화화 시킨 나랏말싸미는 소리문자인 산스크리트어의 발음원리를 참고하여,한글창제의 주축이 된 사람들은 우리가 학창시절의 역사에서 배운내용은 집현전의 학자들이 아니라 스님들,숭유억불을 통치의 근간으로 삼았던 조선에서,집현전 유학자들은 세종의 명령에 의해 마지못해'훈민정음'이라는 유학 서적같은 이름을 붙여 반포하였을뿐 이라는 스토리이다.




영화내내 강조하고 있는 조선 초기 때부터 강조해 온 숭유배불 정책에 맞서 한글이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아이러니 하면서도 또다른 시각을 만들어준다.



영화 나랏말싸미 예고편중

신미:"굳이 왜 문자를 만들려 하십니까"

세종: "망하지 않으려고"

라는 대사가 나온다. 망하지 않으려고 만든 우리의 한글은 시대를 뛰어넘어 세계인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문자가 되었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볼때 한글이 없었다면..? 얼마나 불편하고 문자가 없는 나라의 설움은  어땟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인거 같다..



극중 세종대왕의 대사 "세상의 모든 지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라는 말도 알고보면 정말 훌륭한 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라의 주인은 왕과 신하가 아닌 백성이다. 백성이 주인이고 백성이 잘살아야 부강한 나라가 될수있다는 논리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성에게도 살아갈 수 있는 지식뿐 아니라 살아가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장 자음과 모음으로 백성들이 쉽게 배울수 있는 한글을 만들고 싶어한 세종대왕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랏말싸미의 과전포인트는 무엇일까?



나랏말싸이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기각,故전미선유작,논란이 되었던<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 이라는 책이 출간되기 훨씬 전부터 제기되어 온 역사적 해석이 있었던점. 등이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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