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동명의 장.단점

 

 

 

부동산 공동명의 장.단점

 

부동산 공동명의

● 공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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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란 하나의 부동산을 두 명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동산의 지분을 나눌 수도 있지만 특별하게 정하지 않는다면 50:50% 비율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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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동산 물건에도 많이 하지만 가장 많은 곳에 하고 있는 게 주택입니다.

그렇다면 공동명의 장, 단점을 알아볼까요?

 

 

 

부동산 공동명의 장점

-우선 부동산 공동명의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부 공동명의의 장점은 절세와 세금 감면입니다.

양도차익에 따라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돼 양도차익이 부부 두 사람 명의로 분산되어 절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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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중 한 명이 재산권을 행사를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배우자 모르게 담보대출을 받을 수가 없겠죠.

-부부의 이혼 상황 시 가압류, 가처분 신청이 필요 없고, 공동명의로 인하여 전업주부도 신용카드가 발급 가능합니다.

-사업상 문제로 경매에 들어가게 될 경우 한 사람의 지분만큼만 경매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경매 물건으로써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동 지분을 가지고 있는 배우자가 우선 매수신고를 통해 낙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공동명의 단점

위에 장점을 설명드렸는데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도 있겠죠. 단점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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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부부 공동명의 라면 매매를 할 때 배우자 중 한 명이 매도의사가 없으면 매매를 할 수 없습니다.

-배우가 자 모르는 압류, 근저당이 생기게 되면 주택을 매도할 수 없습니다.

-공동명의를 한 사람의 명의로 전환할 때는 취등록 세, 증여세 문제 각종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간혹 이전 관련 비용이 절세 보다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계약 시 잘 판단하여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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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두 명 신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담보대출 비율이 낮아진다.

-보유기간 2년 미만 양도소득세 절세효과가 없다.

-부부 두 사람 동의가 필요해 업무처리가 복잡

-부부 공동명의 가 되면 두 명 다 주택 보유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