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아이유

설리 아이유

가수 설리가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는 JTBC2 악플의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슈가 많이 되었던 설리 이슈가 됐던만큼 그만큼 악플도 상당히 많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도 쉬운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TV에 나온다고 부러워서 그런건지 그냥 지켜보기만 해도 될것을 악플로 연예인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네요.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설리가 tvN 호텔 델루나 10회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는데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으며 배역은 어떤역인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어떤배역으로 출연을하게 되는지는 토요일밤 9시 '호텔 델루나'본방에서 확인 해봐야 겠네요.

설리는 지난 2012년  SBS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7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라고 합니다.

저역시도 요즘 아이유,여진구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를 본방사수 해가며 열심히 보고 있는데,장만월역의 아이유 통통튀는 매력이 터져나오는 드라마인거 같아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설리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아이유 언니 같은 경우 '너는 이상하게 밥을 차려주고 싶은 친구야'라고 한다. 항상 제가 집에갈때마다 언니가 밥을 차려준다'고 밝혔는데요. 

호텔 델루나는 특별출연으로도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오지호,이준기,이시언,김준현,이이경 등이 특별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준현이 나와서 먹방과 사인해주는장면까지 연출이 됐고,이이경은 발연기는 하는 왕역으로 나왔습니다.

설리는 방송에 출연해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설리는 '설리랑 친구라고 하면 다들 괜히 욕 먹는다'면서 억울해 했다 아이유에 대해서는  '갓 지은이 갓 지은밥'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SNS에 인증샷을 올린다고, 하지만 "왜 지은이 팔아먹냐'고 욕 먹는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설리가 이번주 토요일 방영되는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