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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47kg감량

by 뚜레_ 2019. 7. 29.




한상진 47kg감량




배우 한상진이 47kg감량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서 화재다.


29일 방송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한상진이 게스트로 허재와 함께 출연해 47kg감량했던 학창시절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영된 방영된 방송화면에서 한상진은"47kg을 감량했다" 밝혔다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아이스크림,밥,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상진은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158cm에 108kg 까지 나갔다'면서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그아이의 충격정인 한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고 말했다.


47kg이라... 왠만한 여자 한명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건데 정말 대단한 다이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공개된 그의 냉장고에는 무지방우유,과채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론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이 멘붕에 빠졌던 장면도 나왔다.


그러면서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적이 없다고도 밝혔는데, 언제나 다이어트 상태라는걸 밝혔던데 다이어트를 언제나 하는것도 정말 힘들텐데 대단한것 같다.



하지만 한상진의 냉자고에서 안에서 미개봉 상태 케이크,초콜릿,통조림 햄이 나오자 한상진은 '관상용'이라고 밝혔던 장면도 기억이 난다.





항시 다이어티 한상진을 위해 셰프들은 특별한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10년 만에 첫 국물 요리시식에 나선 한상진은 '향이 정말 좋다' '감동의 맛이다' '집에 못 갈것 같다'며 감탄하는 장면에서 그동안의 한을 풀듯 폭풍먹방을 펼치는 한상진을 보는 MC들은 "이렇게 잘먹는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했던 장면도 있다.




한편 배우 한상진은 2004년 5월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에는 한상진이 가난한 배우 느낌이라 오히려 주변에선 박정은이 왜 결혼 하느냐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였다고 한다. 한상진과 박정은 사이에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한다.


한상진은 박정은에게 자녀 문제로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았고 반드시 자녀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보다 아내 박정은을 위해서 산다고 밝혔다..  너무 멋진 남편이네.



얼마전 방영됐던 드라마 '해치'에서 열연하는 한상진 이드라마도 나름 본방사수 하며 마지막방송까지 재미 있게 본드라마다.



배우 한상진은 이모가 현미,사촌이 노사연이라 화제다. 이집안 "배부르다"고 말하면 혼나는 집안이라고 하는데,재산분할가지고는 안싸워도 먹는걸 가지곤 싸운다고 한다.ㅋㅋㅋ

말이 안돼는 소리지만 그만큼 먹는걸 좋아하는 집안이란 말인거 같다.







왕 - 신하 -백성까지 각종 사극에서 역활을 소화해낸 배우 한상진이 47kg감량한덕에 여러가지 배역을 다 소화할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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