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돌싱포맨 "눈앞에서 목격된 여자친구의 양다리"

 

 

1월23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가 나올 예정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정진은 눈앞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여자친구의 양다리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선공개 됐다.

 

 

 

영상속 이상민이 '이정진의 연애기술이 짱이 되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었다더라라고 하며 두 번이난 여자친구의 양다를 걸쳤다더라. 심지어 여자친구에 최고급 시계까지 선물해줬는데, 그걸 주고도 차였다더라"라고 밝혀 모두가 깜짝 놀랬습니다.

 

 

김준호는 '이정진의 성격에 양다리인 것을 알고 난리 났을 거 같다"라고 하며 이정진을 잘 아는 오지호는 "안그렇다"고 밝혔는데

이정진 역시"그냥 멀리서 쳐다보는거다. 내가 부족한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진은 "아주 오래전일이다 제가 20살 때니까 차가 있던것도 아니고 삐삐로 연락했다.꼭 이상하다 싶이서 집에 가보면 뭔가를 마주치지 않냐 여자친구 집 앞에 앉아있는데 차 헤드라이트가 들어왔다. 그차가 당시 슈퍼카였던 이클립스였다.

거기서 제 여자친구가 내리는 거다" 라며 "그때 운전석에 되게 멋있는 연예인 형이 있었다.(누굴까?) '나 저사람 아는데?' 했는데 그차에서 제 여자 친구가 내리는거다"라고 씁슬할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싱포맨 멤법들은 시계 사건도 궁금해했는데 이정진은 '뭔가 이상해서 여자친구 집에 갔는데 늘 내가 차 세우던 자리에 거기 다른 차가 있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듣고 탁재훈은 '왜 자꾸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냐.맨날 집앞에서 처량하게라고 속상해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와 돌싱포맨의 대결은 SBS 23일 오후 9시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 할수 있으니 본방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