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전액기부 소식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인쓴 부부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액세서리 판매금 전액 3400만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기부한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가정의 생계비를 비롯한 기초의료 복지사업을 위해 쓰인다고 하는데 저소득 취약가정 70.80대 노인을 대상으로 고립가구를 찾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에앞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그립톡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그립톡 제작 및 판매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캐리커쳐가 들어간 그립톡은 총 2663명이 구매를 하여 3400만원의 모금이 됐습니다.

 

이번기부는 홍현의 제이쓴 부부뿐 아니라 그립톡 제조업체와 디자인 원작자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작사인 (주)아이버스터는 판매 제작 취지를 듣고 제조 및 유통비를 받지않고 함께 기부하기로 했고 

MBC 놀면뭐하지에 출현해 그립톡 디자인을한 개그맨 하준수 "오늘도 나대자""업자와대자" 디자인 사용을 허락해 기부금을 마련해 기부금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