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또 기부에 나섰다.
영화 "소풍" 삽입되는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난 영화 입니다.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써,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바 있습니다.
임영웅은 이번외에도 기부천사로써 많은 기부를 한 가수입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많은 기부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임영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사람들에게 잠시라도 편히 휴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곡 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보인 그가 자작곡 '모래 알갱이' 로 영화 '소풍'을 어떡해 빛낼지 벌써부터 주목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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